
역시 타오바오에서 구매.
뒤져보면 이런저런 백플레이트를 가진 케이스가 여럿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프네우마(호카리) 이미지가 그려진 쪽이 가장 좋아서 이 제품을 선택했다. 기존의 데톨프 장식장에 호무라와 히카리를 같이 두기에는 뭔가 미묘하게 폭이 좁은 느낌이 있었는데, 전용 장식장에 넣으니까 딱 보기 좋네. 사실 아크릴 케이스라는 게 가성비만 놓고보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각 제품에 맞는 이미지도 따로 있고, 전면 아크릴에는 타이틀 로고나 피규어 이름이 쓰여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장식이란 측면에서는 가장 극대화된다고 느껴진다.
돈이 많으면 상하 LED등이 들어간 제품을 골라도 되겠지만, 그렇게하면 가격이 곱절이상으로 뛰어버리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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