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컴퍼니] 고블린 슬레이어 엘프 궁수 1/7 스케일 Hobby

고블린 슬레이어 한창 유행할 때는 안보다가, 뒤늦게 꽂혀서 넷플릭스에 올라온 것 주르륵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구매하게 된 엘프 궁수. 제조사가 퀄리티가 들쑥날쑥한 팻컴퍼니라서 좀 고민하긴 했는데, 실제 제품 리뷰를 보니 괜찮게 뽑힌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품을 받아보니 매우 만족. 엘프 궁수 특유의 귀여움이 제법 잘 살아있다.

얼굴이 조금 긴 것 같진 하지만 이정도면 뭐...

역시 원본은 고블린 슬레이어 2권의 표지를 장식한 엘프 궁수의 일러스트. 역시 피규어는 원본을 얼마나 잘 살려냈는지가 관건이다.
팻컴퍼니 치고는 퀄리티가 괜찮다. 머리쪽에 도색까짐이 조금 있긴한데, 사소한 불량 정도는 신경쓰지 않고 넘어가는 편이라 괜춘. 나름 역동적인 자세인데 지지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무엇보다 얼굴이 귀엽게 잘 뽑힘. 인정합니다.
주렁주렁 달고있는 장신구도 많고 복잡하다면 복잡한 의상인데 나쁘지 않게 도색되어있다.
베이스는 갈색 클리어에 고블린 슬레이어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다. 엘프 궁수에 앞서 먼저 발매된 소치기 소녀도 동일한 베이스인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시리즈는 이 스타일로 밀고갈 예정인듯.
히 얼굴 각도에 따른 각도빨은 없는 편이다. 어느쪽에서 봐도 귀여움. 머리카락의 형광틱한 녹색이 맘에 든다.
바지 부분에 퍼팅라인이 있기한데, 바지 재봉선이라고 봐도 무방한 부분이라 신경쓰이진 않는다. 허리춤에 차고있는 단검이 뽑힐 수 있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주르륵... 거유가 판치는 고블린 슬레이어 세계관에서 최약체에 가깝다.
천의 주름이 잘 표현된 바지와 부츠. 조형이 수준급이다.
흐읍...! 보인다... 보여...! 참고로 엘프 궁수는 작중 설정상 노팬...x... 여기까지.
뒤로 나부끼는 망토는 제법 부피가 크다.
들고 있는 활도 큼직큼직.
참고로 망토는 탈착이 가능하다. 한결 가벼운 느낌으로 전시하는 게 가능하다. 활을 들고 있는 왼손도 그냥 단순이 주먹쥐고 있는 맨손파츠로 변경이 가능한데, 귀찮아서 사진은 패스.
망토를 제거하면 뒷모습을 자세히 볼 수있다. 확실히 엘프답게 여리여리한 느낌.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아마존에서 존버하다가 재고 수량 몇개 남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 떨어지는 것 보고 잽싸게 집어온 제품이다. 싸게 사긴 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역시 만족했을 제품. 덕분에 시리즈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1탄으로 발매된 소치기 소녀도 구매해서 지금 배송중이고, 3탄으로 예정되어있는 여신관도 예약을 걸어놨다. 4탄으로는 검의 처녀가 나올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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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루루카 2020/12/26 19:03 # 답글

    오? 최연장자(...) 모루처자 아닌가욧?! 잘 나온 것 같긴 한데, 얼굴이 각도발을 조금 타는 것 같아보이네요?
  • regen 2020/12/28 19:32 #

    모루처자라니... 진실이기한데 슬프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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