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건담엔 슬픈 전설이 있어...
발매 당일(금요일) 오전 건베.
"데스티니 주세요!"
"응, 아직 입고 안됐어."
이틀 후 일요일.
"데스티니 주세요!"
"응, 품절."






구구절절 설명은 필요없고, 꼭 구매해야할 필구 건프라다. 관절 고정성도 좋고, 이펙트 파츠도 풍부하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플래시 엣지 빔부메랑 이펙트 파츠도 존재한다. 당연히 한정으로 돌릴줄 알았던 빛날 파츠가 제품 내에 동봉되어있다는 점에서 이 킷은 이미 구매할 가치가 충분히 존재한다.
그러니까 인저랑 레전드도 HGCE로 제발, 제발 반느님.
덧글
트리스탄 같은 삽질만 제외하면 반다이 HG 계열은 이제 믿고사도 될정도
일단 기본형은 rg를 갖고 있어서 하이네버전을 살 생각입니다.
언젠가 둘이 비교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