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디바이스] 11탄 불릿 나이츠 랜서 #2

가동률은 역시 마시니카 소체답게 원하는 포즈를 거의 자유자제로 뽑아줄 수 있다. 물론 무장을 달면 좀 제약이 걸리지만.

길가에 떨어진 무장을 발견한 랜서짜응.

아이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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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스커트 장갑의 가동률은 제법 넓은편. 이래저래 가동에 제한을 주지 않으려고 많은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귀여운 런쳐짜응을 만나 반나운 나머지 무심코 포크와 수저를 들어버리고만 랜서짜응...

무장의 크기는 뭐... 보시다시피... 뭐... 허허허...

다들 귀여운 런쳐, 랜서짱 입양하세요,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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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발매된 메가미 디바이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역대급인듯. 무엇보다도 표정파츠가 가장 맘에 든다. 이제 문제는 버카에 필적하는 데칼들인데...

덧글

[포스21]

크... 멋지긴 한데...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지른게 너무 많아서 -_-;; 뭐 일반판이니 나중에라도 차분하게 살수 있겠죠?

[regen]

예전 품절 대란이 일어났었던 아수라 시리즈도 지금와서보면 싸게 구할 수 있는 걸 보면 일반판인 이상 언젠가는 적당히 할인된 가격에 구할 수 있겠죠.

[Flight]

빵빵[…]한게 무척이나 잘 나왔네요.
여유 좀 생기면 하나 들여놓고 싶습니다ㅠㅠ

[regen]

여유란 없는 상황에서 만드는 것!

[CXenon]

안녕하세요. 거의 2년전 글에 댓글을 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번에 랜서가 재판이 되서 예약을 했는데 먹선 넣기가 무서운 탓에 데칼만 작업할 생각이라....
런처랑 다르게 랜서의 경우는 방패가 흰색이라 많이 허전하진 않을까 고민되는데 먼저 구매하셨던 분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gen]

뭐... 먹선넣는 게 무서우시면 샤프먹선 추천드립니다. 지우개로 지우면 되니 수정도 편하고 먹선도 은은하니 괜찮아요. 0.3mm B 샤프심 쓰셔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