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에 이은 람의 아라비안 나이트 버전이다. 렘이 곡선적인 몸매를 통해서 여성적인 미를 강조했다면 람은 누가봐도 알라딘을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알수있게 램프를 손에 들고있다. 렘과 마찬가지로 람도 특유의 캐릭터성을 잘 살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램프 및 장신구들은 금색 메탈릭 도색이 되어있어서 깔끔하니 볼만하다. 렘과 마찬가지로 상의의 노란색 라인에 미스가 좀 보이지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얜 경품피규어 입니다, 고갱님.
눈매가 동글동글한 렘과는 달리 눈꼬리가 올라가있어서 람 특유의 새침한 이미지가 잘 드러나있다. 다만 렘 없이 단독으로 두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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