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스] 붕괴3rd 라이덴 메이 영원한 순결 ver. 1/8 스케일 Hobby

이번에 미토스에서 발매된 붕괴3 - 라이덴 메이 제품이다. 1/8 스케일인데 제법 크게 나와서 여타 브랜드의 1/7과 비슷한 크기다.

붕괴3는 중국에서 처음 나왔을 때부터 비리비리 서버에서 6개월 정도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메인 히로인인 키아나를 넘기고 라이덴 메이부터 제품화되었다. 해당 제품은 기본 복장이 아니라 스킨으로 나왔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한 것 같은데, '영원한 순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 뽑혀져 나왔다.
"정작 게임을 즐길 때는 없었던 스킨"

게임 자체도 중국 게임이고, 피규어 제작사인 미토스도 중국 회사다 보니 처음 예약을 했을 때는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실제품을 받아보고나니 이게 웬걸.
이걸 예약한 작년의 저를 매우 칭찬합니다.
제품 패키지 자체는 깔끔하게 잘 나왔다. 커버에는 자석이 있어서 벌어지지 않고 딱 밀착되며 커버를 열면 원안 일러스트가 깔끔하게 인쇄되어있다. 하비맥스도 그렇고 중국 회사들이 의외로 이런 건 잘함. 칭찬함.
크흐... 다리 각선미 보소...
살색이 살짝 비춰보이는 다리 스타킹이나 장갑 같은 경우는 정말 그럴싸하게 도색이 잘 되어있다. 얼핏보면 정말 반투명하게 비춰보이는 듯.
"크으... 마음이 넓습니다. 마음이..."
"넓은 마음의 소유자."
드레스도 과하지 않고 깔끔한 조형으로 잘 도색되어있다. 프릴의 경우 예약 샘플에서는 하얀색 클리어였는데, 실제품은 푸르슴한 빛을 띄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이쪽이 나은듯?
2D 일러스트를 3D로 옮기는 피규어의 특성상 각도를 많이 타거나 옆모습은 찐빵이 되버리는 제품들이 간혹 있는데, 이 제품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훌륭하다.
풍성한 뒷머리결.
이 정도 각도가 베스트인듯.
신사의 샷... 그거슨 흰색... 화이트...



굳이 단점을 꼽자면 쓸데없이 베이스에서 찾을 수 있는데, 쓸데없이 커서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점이 없잖아 있다. 게다가 중앙에 장미모양이 조형되어있는 점을 빼고는 굉장히 밋밋한 편이어서 썰렁한 감마저 든다.

그리고 피부색이 핏기없는 것 마냥 창백하게 표현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새하얀 드레스 차림에 오히려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올해 발매된 제품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붕괴3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하나쯤 구매해봄직 하다. 마침 가격도 적당한 편.

그런 의미에서 키아나도 제품화 해주길 기대합니다, 미토스... 젭라...

덧글

  • 알트아이젠 2018/05/27 09:39 # 답글

    오오 말씀하신대로 잘나왔네요.
  • regen 2018/05/27 12:31 #

    같은 회사에서 키아나도 발매해주길 기원합니다. 이왕이면 월광버전으로...
  • Ratatosk 2018/05/29 08:06 # 답글

    메이 예쁘죠.
    키아나는 전 성녀 겨울공주버전이 참 예쁘던데....... 월광으로 피규어나오면 광익전개로 어마어마한 부피를 자랑할 것같은 예감이....
  • regen 2018/05/29 11:29 #

    그래도 나오면 필구일텐데.... 뭐가됐든 키아나도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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