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플러스 간단 소감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페이스북과 흡사하지만 유저간의 관계는 트위터와 닮았습니다. 서로 쌍방 동의하에 친구를 맺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트위터의 팔로우 처럼 써클에 일방적으로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단 모든 글이 노출되는 트위터와는 달리 글을 올릴 때 서클을 통해 효과적으로 원하는 집단(서클)에게만 글을 공개할 수 있는 점이 차이가 있네요. 또한 페이스북과는 달리 각 게시물마다 URL이 존재해서 전체 공개 게시글인 경우 해당 게시물만 따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점은 트위터를 닮았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듯 싶습니다.
단 가장 큰 문제점은, https://plus.google.com/113009585879410661858/posts/MvHLrrujGkW 링크의 통계처럼 심각한 게이밭이라는 거... I wanna take you to a gay bar~
▲ gay bar~ gay bar~
어쨌든 초대장 배포합니다. 이메일 주소 댓글에 비공개로 남겨주세요. 초대장 발송하고 도착까지 아마 하루정도 걸릴 겁니다. 초대메뉴가 생겨서 바로바로 초대장 발송됩니다.
태그 : 구글플러스, GooglePlus
덧글
그런데 게이가 많아서 그런가 미성년자는 아직 사용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