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토리] 위크로스 태양의 무녀 타마요리히메 - 1/1스케일 Hobby

미쿠인듯 미쿠아닌 미쿠같은 너어어...
맥스팩토리에서 발매된 태양의 무녀 타마요리히메. 처음 봤을 때는 철썩같이 미쿠인줄로만 알았다. 길티기어의 디지 코스프레를 한 미쿠인줄... 근데 진짜 이건 어떻게 봐도 미쿠잖아...?

알고보니 일본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 등장하는 태양의 무녀 타마요리히메 라는 캐릭터. 피규어의 스케일이 1/1 인 것도 해당 캐릭터의 컨셉이 요정이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아마 레이싱 미쿠 2017도 이런 컨셉이었지)
여하튼 여길봐도 저길봐도 미쿠랑 닮아서 태양의 미쿠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결론적으론 생판 모르는 게임의 캐릭터지만 미쿠랑 닮아서 구매. 그리고 화려하니까. 납득-
머리카락 끝부분과 뒤의 빛모양의 서클은 반투명 재질이어서 빛을 받으면 클리어파츠 효과가 나는 게 이쁘다.
원더풀 하비 셀렉션이라는 고급라인 한정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도색상태가 매우 깔끔하다. 대신 가격은 착하질 않아서 정가 20,000엔 이상...

괜찮아, 난 정가로 안샀으니까...
손금도 어느정도 재현되어있다.
다리 라인은 허벅지는 통통한 것에 반해 종아리는 매우 얄쌍한데, 원작 일러스트를 반영하다보니 이런 조형이 나온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이쪽은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많다고 보여진다. 다리가 조금만 길었으면 하면 아쉬움이...
원작 설정상 노팬...티 라고는 하는데 피규어까지 그렇게 재현하기는 무리가 있었는지, 어찌어찌 가릴 부위는 다 가리고 있다. 이거 찍겠다고 밑에서 카메라 들고 이러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니 자괴감이 들 뿐이고...

어찌됐든 제품 자체는 크고 화려하게 나왔다. 1/1 스케일이라고 하는데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1/7 스케일 정도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스탠드에 올려놓으면 공중에 떠있는 형태이기도 하고, 머리도 위로 뻗어있는 모양이라 공간을 제법 많이 차지한다.

그래도 데톨프 장식장 안에는 들어가니까 디스플레이하기에는 무리가 없어서 다행이다.

[미토스] 붕괴3rd 라이덴 메이 영원한 순결 ver. 1/8 스케일 Hobby

이번에 미토스에서 발매된 붕괴3 - 라이덴 메이 제품이다. 1/8 스케일인데 제법 크게 나와서 여타 브랜드의 1/7과 비슷한 크기다.

붕괴3는 중국에서 처음 나왔을 때부터 비리비리 서버에서 6개월 정도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메인 히로인인 키아나를 넘기고 라이덴 메이부터 제품화되었다. 해당 제품은 기본 복장이 아니라 스킨으로 나왔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한 것 같은데, '영원한 순결'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잘 뽑혀져 나왔다.
"정작 게임을 즐길 때는 없었던 스킨"

게임 자체도 중국 게임이고, 피규어 제작사인 미토스도 중국 회사다 보니 처음 예약을 했을 때는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실제품을 받아보고나니 이게 웬걸.
이걸 예약한 작년의 저를 매우 칭찬합니다.
제품 패키지 자체는 깔끔하게 잘 나왔다. 커버에는 자석이 있어서 벌어지지 않고 딱 밀착되며 커버를 열면 원안 일러스트가 깔끔하게 인쇄되어있다. 하비맥스도 그렇고 중국 회사들이 의외로 이런 건 잘함. 칭찬함.
크흐... 다리 각선미 보소...
살색이 살짝 비춰보이는 다리 스타킹이나 장갑 같은 경우는 정말 그럴싸하게 도색이 잘 되어있다. 얼핏보면 정말 반투명하게 비춰보이는 듯.
"크으... 마음이 넓습니다. 마음이..."
"넓은 마음의 소유자."
드레스도 과하지 않고 깔끔한 조형으로 잘 도색되어있다. 프릴의 경우 예약 샘플에서는 하얀색 클리어였는데, 실제품은 푸르슴한 빛을 띄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이쪽이 나은듯?
2D 일러스트를 3D로 옮기는 피규어의 특성상 각도를 많이 타거나 옆모습은 찐빵이 되버리는 제품들이 간혹 있는데, 이 제품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훌륭하다.
풍성한 뒷머리결.
이 정도 각도가 베스트인듯.
신사의 샷... 그거슨 흰색... 화이트...



굳이 단점을 꼽자면 쓸데없이 베이스에서 찾을 수 있는데, 쓸데없이 커서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점이 없잖아 있다. 게다가 중앙에 장미모양이 조형되어있는 점을 빼고는 굉장히 밋밋한 편이어서 썰렁한 감마저 든다.

그리고 피부색이 핏기없는 것 마냥 창백하게 표현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새하얀 드레스 차림에 오히려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올해 발매된 제품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붕괴3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하나쯤 구매해봄직 하다. 마침 가격도 적당한 편.

그런 의미에서 키아나도 제품화 해주길 기대합니다, 미토스... 젭라...

[소녀전선] 일단은 클리어 득 게임 라이프

우중아, 시키칸도 사람이야. 좀 쉬자...

[타이토] 10주년 기념 하츠네 미쿠 Hobby

타이토의 높으신 분들은 미쿠 빠가 분명하다.
미쿠 1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10주년 기념 미쿠 경품 피규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타이토의 미쿠는 믿고살수 있는 퀄리티로 발매됐었기에 큰 고민없이 제품을 구입하였다.
"몇몇 부분에 도색 미스가 존재하지만, 뭐... 경품 피규어니까. 라고 생각하면 납득."
"그래도 10주년 기념 제품이라고 베이스가 다소나마 데칼링이 되어있다."
역시 믿음과 신뢰의 타이토 미쿠.

다만 이번 잘 뽑혀져 나온 조형에 비해서 경품 피규어 특유의 어설픈 마감이 발목을 잡는 제품이다. 특히 다리쪽이 번들거리는 듯한 느낌이 강한편. 그쪽만 무광마감으로 처리해주면 훨씬 나을 것 같다.

최소 가격이 다섯배 이상 차이나는 스케일 피규어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적어도 2,000엔 이하의 경품피규어란 카테고리 안에 놓고보면 잘 뽑혀져 나온 물건이다. 파농사를 짓고 있다면 가성비로 적극 추천할 만한 물건.

앞으로 타이토에서 발매될 미쿠 피규어가 2개 가량 더 있는데, 역시 믿고 사도 될듯.

[건담 컨버지 EX 21] 풀아머 더블제타 Hobby

2월달에 컨버지 EX의 21번째 라인업으로 등장한 풀아머 더블제타. EX 라인업답게 크기대비 창렬한 가격이지만 육중한 떡대의 더블제타를 도저히 그냥 넘길 수 없었기에 기대를 안고 구매하였다.
결과는... 어... 음...

컨버지의 단점은 모조리 쏟아부은 듯한 역작이 탄생하였다. 도색미스, 왠지 조잡해보이는 조형 퀄리티, 건드리기만 해도 툭툭 떨어지는 헐거움, 안면 마스크 틀어짐. 진짜 FAZZ까지 샀으면 눈물 쏟을뻔.

그래도 풀떡이니까 의리로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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