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모장혼 윙EW 하이레졸 ver 조립중 Hobby





일단 모장혼 답게 스티커 전혀 없음. 덕분에 눈의 경우 RG뉴건담에서 남은 거 붙였다. 그나마 다행히 별 이질감 없이 딱 맞는다.


조립감은 용도자의 후예라는 말이 있는 만큼 크게 무리는 없는 수준. 다만 유격이 제법 있고 후두둑도 있어서 몇군데 순접포인트가 존재한다.


프로포션이나 색상은 하이레졸 윙EW를 그대로 카피한 만큼 예쁘다. 설마 이 기세로 언젠가 갓건담도 카피하려나...




[알터] FGO 어벤저 잔다르크 얼터 1/7 스케일 Hobby

얼쑤~ 얼쑤 드디어 오셨네. 알터의 잔다르트 얼터.

처음 조형이 샘플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그 썩소에 반해서 무조건 사야돼를 외쳤는데, 결국 이렇게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남들은 이미 다 받았는데 이제야 수령하게 된 것은 함정.

어찌됐던 받았으니 천천하게 훑어보자.
이야기야 듣기는 했지만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놀랬던 것은 역시 압도적인 박스 크기. 이게 1/7 스케일 피규어의 박스 크기라니 엌ㅋㅋㅋㅋ 어찌됐든 알터의 전매특허와 같은 투명 블래스터 박스는 아니고, 전면이 개방되어있는 일반적인 피규어 박스인데,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나름 고오~급지게 문양도 들어가있다. 그냥 딱 봐도 비싸보인다.
물론 비싼 값 한다. 이래저래 불량이 제법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걱정도 했는데, 별 문제없는 양품이 배송되었다. 진짜 퀄리티 보소...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고~오급지게 보인다. 지금까지 제품화됐던 잔다르크 얼터 피규어들을 모조리 듣보잡으로 만들어버리는 퀄리티.
새하얀 허벅지... 오우야... 눈이 부십니다, 알터님.
어느 각도에서 봐도 카리스마가 줄줄 넘쳐흐른다.
사진 찍던 중 위험상황 발생. 아, 안돼. 두부야...
다행히 무사히 상황종료.
정말 깃발의 어마무시한 존재감. 뒤로 흩날리는 망토의 존재감도 깃발에 결코 지지않는다.
망토와 깃발 덕분에 뒷쪽으로 어마무시한 공간을 잡아먹는다. 일반적인 1/7 스케일 피규어와는 궤를 달리한다. 받아라, 공간파괴술. 얍얍. 당신의 장식장의 공간을 파괴한다. 답은 부동산뿐...
베이스는 검은색 아크릴 베이스 + 빨간 암석. 검은색 아크릴 베이스가 정말 얼굴도 비출만큼 매끈해서 먼지라도 앉으면 티가 잘나게 생겼다. 물론 기스와 지문에도 매우 취약하니 주의를 요하는 편이다. 물론 덕분에 고급짐 + 1
신사샷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각도가 어림도 없지. 대충 앞선 용자들에 따르면 보라색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진짜 허벅지 조형은... 노출도가 극히 적은 피규어인데도 불구하고 허벅지의 노출만으로 에로 지수가 막 상승한다.
검의 디테일. 도색에 참여하신 중국 아주머니들께 감사를...
갑옷 디테일.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하는 게 진짜 금속같이 도색해놨다. 새삼 퀄리티에 놀라게 된다. 다시 한번 중국 아주머니들께 감사를...
매끈하게 잘 빠진 허벅지에 이은 역시 잘빠진 종아리. 스타킹의 발가락 부분의 조형이 밋밋해서 살짝 아쉽긴하다.
실제품이 발매되고 나서 논란이 됐던 얼굴. 샘플에서 인상적이었던 입가의 썩소에 비하면 다소 순해보이긴 한다. 물론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양산품으로도 이정도면 굉장한 퀄리티다.
가슴 조형. 에헤헤헷. 진짜 조형사가 신사 of 신사인듯.
진짜 여캐 피규어의 뒷모습에서 폭풍간지를 느껴보긴 또 처음이네.

다시 봐도 선녀같다.

일단 굉장히 잘 나온 피규어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몇가지 논란이 존재하는데, 일단 샘플에 비해서 다소 너프된 것으로 보이는 얼굴. 하지만 양산제품도 충분히 잘 나왔고 개인적으로 불만이 없기 때문에 거슬리지 않는다.

하지만 두번째 문제는 좀 심각한데, 무지막지한 깃발의 무게 덕분에 일어나는 파손 문제. 일단 본체의 피규어 무게도 상당한데다가, 깃발 자체도 매우 커서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제품이 되었다. 깃발의 경우는 잔느의 왼팔과 망토의 조인트를 통해서 고정되고, 펄럭이는 깃발의 뒷부분을 철심 지지대로 지지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매우 허술하다. 깃발을 지지대에 올려놓을만한 홈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말그대로 그냥 걸쳐놓는 수준인데, 거의 고정 효과가 없다시피 한다.

내 경우도 조립해놓고 잠시 눈을 뗀 사이에 깃발의 무게에 못이긴 지지대가 튕겨져나가서 바닥을 뒹굴고, 깃발은 잔뜩 뒤로 쳐져있어서 부러지기 일보직전의 상황이 되었다. 안부러진게 천만다행. 실제로도 철심 지지대를 하지 않고 하루밤정도 놔뒀더니 깃발의 조인트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철심 지지대도 고정 효과가 쓰레기 수준이라서, 안하는 것보다 쪼오끔 나은 수준이다.

사진을 촬영중에 불상사도 한번 발생했는데, 와이프가 지나가다가 실수로 툭 쳐서 제품이 테이블에서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진 것. 제품은 베이스에서 분리되고 깃발과 망토의 조인트도 분리되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전혀 파손되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었다. 하마터면 하루만에 제품 박살날뻔.

어찌됐든 최종적으로는 데톨프 안에 위와 같이 장식!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오던 PG유니콘 건담은 방을 빼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각도를 살짝 틀어서 망토의 끝부분을 데톨프의 쇠 기둥 부분에 걸쳐놔서 쓰잘데기 없는 철심 지지대 대신에 고정시켜놓고있다. 덕분에 제법 안정적인 전시가 가능해진듯.

제품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이상한 부분에서 태업한 알터 덕분에 다루기가 다소 어려운 피규어가 되었다.


[메가미디바이스] A2 카네시야 시타라 소체 완성 Hobby

메가미 디바이스와 앨리스 기어 콜라보 제품인 시타라. 조형 처음에 떴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다가, 예약 뜨자마자 예약했었는데 역시 기대만큼 잘 나왔다.

생각치도 않았던 고양이 귀 & 고양이 꼬리는 코토부키야가 정말 신사의 기업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원작인 게임에서의 시타라는 볼륨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프라모델화를 위해서 간략화된 가네샤 카르바초트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덩치가 제법 크다. 소체까지 완성하긴 했는데, 자~ 이제 시작이야 라는 느낌...

기존의 메가미 디바이스와는 다른 피부색, 저신장 소체, 더블 피스. 최고다, 시타라짱.

얼른 무장까지 조립하고 데칼까지 마친 다음에 본격적인 리뷰를 진행해야지.


[모빌슈트 앙상블 Part 11] 백식 Hobby

"에잇, 맞아라!" - 안맞는다.

의 백식.

역시 이번에도 장난질이 좀 있어서 클레이 바주카는 무장세트로 빠져있다. 딱히 기믹같은 게 없는 MS의 표준같은 백식이다보니 앙상블로도 무난하게 잘 나온편이다. 불량이 많은 마스크 슬릿은 아예 없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 좀 걱정되던게 사출색이었는데, 나름 펄이 들어간 것처럼 반짝반짝하니 의외로 괜찮게 사출되었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제타, 마크투와 같이 놓으면 에우고팀 완성. 이제 라이벌기(?) 라고도 할 수 있는 큐베레이가 나오면 된다.


기어즈5 소감 게임 라이프

간단하게 기어즈5 소감.

왜 클리어가 아니라 소감이냐면, 끝까지 플레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한게 아니라 '못'한 것. 챕터3 플레이 도중 버그가 발생해서, 게임에 들어가기만 하면 버버벅 거리더니 컴퓨터 다운. 재설치도 해보고, 설치 드라이브를 바꿔도 보고 별 짓을 다했는데 결국 안되더라.

이런 개똥같은... 그나마 2,000원에 구매한 게임패스로 플레이했기에 망정이지 제값 다 주고 구매했으면 개빡쳤을 듯.

어찌됐든 간단한 소감으론 나쁘진 않았는데 썩 재미있지도 않았다. 특히 챕터 2와 3에 적용된 오픈월드식 구성은 이걸 꼭 이렇게 해야했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딱히 이동에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타 다른 오픈월드 게임처럼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 자체는 이전 기어즈오브워 시리즈처럼 화끈했고 쏘는 맛도 괜찮았다. 나름 괜찮게 플레이했다. 물론 버그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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